[카자흐스탄] 핀프롬(Finprom), 2017년 1분기 자동차 수입량 11% 감소
민서연 기자
2017-06-04
카자흐스탄 경제통계회사 핀프롬(Finprom)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자동차 수입량은 4700여대로 2016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동기간 자돝차 수입량은 2014년 동기 대비 약 1/7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자동차 수입량이 감소한 반면 가격이 상승해 수입총액은 US$ 9250만달러로 2016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1대당 평균가격은 1만9500달러로 58% 높았다.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러시아로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의 수입량은 11.5% 증가했다.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점차 감소하고 다른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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