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레이욘(三菱レイヨン), 2016년 9월 람보르기니와 탄소섬유복합재 양산화 효율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시작
2020년을 목표로 탄소섬유 및 복합재의 매출액을 2015년 대비 70% 증가한 10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
일본 섬유제조업체인 미쓰비시레이욘(三菱レイヨン)은 2016년 9월 이탈리아 스포츠카업체 람보르기니와 탄소섬유복합재 분야로 공동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의 부재로 사용하는 탄소섬유복합재의 가공시간을 단축하고 공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1년 내로 확립해 재료의 양산화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양산화 효율이 높아지면 보다 많은 부위를 탄소섬유복합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체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자연히 연비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람보르기니가 향후 발매할 신형차의 채용을 노린다.
미쓰비시레이욘은 약 5년 전부터 람보르기니에 탄소섬유를 납품하고 있었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가공방법의 개발까지 참가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짧은 시간에 프레스가공을 하는 기술 등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업체와 협력 산업을 진행해 2020년을 목표로 탄소섬유 및 복합재의 매출액을 2015년 대비 70% 증가한 10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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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레이욘 홈페이지
자동차의 부재로 사용하는 탄소섬유복합재의 가공시간을 단축하고 공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1년 내로 확립해 재료의 양산화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양산화 효율이 높아지면 보다 많은 부위를 탄소섬유복합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체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자연히 연비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람보르기니가 향후 발매할 신형차의 채용을 노린다.
미쓰비시레이욘은 약 5년 전부터 람보르기니에 탄소섬유를 납품하고 있었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가공방법의 개발까지 참가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짧은 시간에 프레스가공을 하는 기술 등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업체와 협력 산업을 진행해 2020년을 목표로 탄소섬유 및 복합재의 매출액을 2015년 대비 70% 증가한 10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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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레이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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