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용로봇업체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 2016년 9월 전기자동차(EV)벤처기업 GLM과 자본제휴
회전력을 유지한 채 고속 회전할 수 있는 스포츠용 구동모터 등을 공동개발
김창영 기자
2016-09-20 오전 10:22:16
일본 산업용로봇업체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는 2016년 9월 전기자동차(EV)벤처기업 GLM과 자본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독자적인 모터기술을 접목해 뛰어난 가속 성능에서 회전력을 유지한 채 고속 회전할 수 있는 스포츠용 구동모터 등을 공동개발하기 위함이다.

개발한 모터는 GLM의 차기 양산차에 탑재할 계획이며 EV스포츠카에 사용할 구동장치의 수요개척에 활용한다. 2~3년 이후에 양산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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