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024년 9월26일 경제동향... 인도네시아 안탐(Antam), 이날룸(Inalum)과 US$ 9억4100만 달러 상당 알루미늄 정제소 가동
이튼(Eaton), VSTECS 필리핀 무정전 전원장치(UPS) 배급업체로 공인
민한서 기자
2024-09-26 오후 11:10:08

▲ 이튼(Eaton)의 5A UPS[출처=VSTECS 홈페이지]


2024년 9월2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다. 지능형 전력업체 이튼은 VSTECS 필리핀을 통해 단상 및 3상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유통한다.

인도네시아 안탐과 이날룸이 알루미늄 정제소를 설립하는 데 있어 총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 이튼(Eaton), VSTECS 필리핀 무정전 전원장치(UPS) 배급업체로 공인

글로벌 지능형 전력업체 이튼(Eaton)이 VSTECS 필리핀(VSTECS Phils., Inc.)을 무정전 전원장치(UPS) 배급업체로 공인을 받았다.

이튼은 VSTECS를 통해 단상 및 3상 UPS를 국내 시장에 전달한다. 필리핀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기 때문에 해당 파트너십으로 하여금 안정적인 전력 관리를 목표로 한다.

◇ 인도네시아 안탐(Antam), 이날룸(Inalum)과 US$ 9억4100만 달러 상당 알루미늄 정제소 가동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업체 안탐(PT Aneka Tambang Tbk, Antam)은 국영 알루미늄 제련업체 이날룸(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Inalum)과 함께 알루미늄 정제소를 설립했다.

US$ 9억4100만 달러를 투자한 이 시설은 서부 칼리만탄(Kalimantan) 지역에 위치한다. 생산용량은 연간 100만 톤(t)이며 보크사이트 330만t을 처리할 수 있다.

안탐과 이날룸의 모회사 MIND ID는 추가적인 시설을 건설하는 데 9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장 설립에 총 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국내 알루미늄 수요는 120만t이며 이 중 56%는 수입된다. 해당 공장을 통해 수입량을 줄이고 국내 광물 산업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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