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폰테라, 2018/19년 우유가격 1킬로그램당 $NZ 6.30~6.60달러 예상
이번 시즌에 매입한 우유량은 15억3000만kg/MS로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
뉴질랜드 유제품제조사인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축산농가로부터 수매할 우유 가격대는 우유고형분 1킬로그램당 $NZ 6.30~6.6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2월 예상 가격대인 6~6.30달러 대비 올랐다. 연속적으로 나타난 긍정적인 글로벌 유제품 경매가격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번 시즌에 매입한 우유량은 15억3000만kg/MS로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폰테라가 매입량을 늘리면서 경쟁 유가공업체들은 물량 확보에 애로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폰테라는 이번 회계연도에 부채를 8억 달러 줄일 방침이다. 자본지출과 운영비용을 적정 목표로 맞추기 위해 노력해 순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시즌 오스트레일리아의 우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연합의 우유 생산량도 1% 정도 감소해 뉴질랜드 유제품의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2018년 12월 예상 가격대인 6~6.30달러 대비 올랐다. 연속적으로 나타난 긍정적인 글로벌 유제품 경매가격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번 시즌에 매입한 우유량은 15억3000만kg/MS로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폰테라가 매입량을 늘리면서 경쟁 유가공업체들은 물량 확보에 애로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폰테라는 이번 회계연도에 부채를 8억 달러 줄일 방침이다. 자본지출과 운영비용을 적정 목표로 맞추기 위해 노력해 순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시즌 오스트레일리아의 우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연합의 우유 생산량도 1% 정도 감소해 뉴질랜드 유제품의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폰테라(Fonterr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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