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중국 비잉메이트(Beingmate)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은 순항 중
2017년 말 기준 비잉메이트는 $NZ 2억3000만 달러의 적자 기록해
김백건 선임기자
2018-07-16 오후 1:18:17
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중국 비잉메이트(Beingmate)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폰테라(Fonterra)가 지분 18.8%를 보유하고 있는 비잉메이트(Beingmate)는 2017년 말 기준 10.6억 위안, 즉 $NZ 2억3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중국사업의 실적은 저조하지만 중국의 시장규모, 시장의 성장성 등을 감안한다면 투자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비잉메이트(Beingmate)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영유아식품업체이다.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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