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5월 24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라자다 2021년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 협업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27:45
싱가포르 라인 쇼핑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쇼핑 이벤트인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GSS)에 협업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6일에서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기 이전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은 싱가포르 소매협회(SRA)에서 27년 동안 주최한 쇼핑 이벤트이다. 

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 싱가포르(Grab Singapore)에 따르면 2021년 6월 2째주부터 로봇 런너(robot runner)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 쇼핑몰인 PLQ(Paya Lebar Quarter) 몰에서 진행된다. 쇼핑몰 내의 여러 식당의 주문을 로봇이 취합해 각 배달 장소 동선에서 겹치는 지점에 배달원에게 주문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베트남 디지털 엔터테이먼트기업인 팝스 월드와이드(Pops Worldwide)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분기 US$ 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D 펀딩 라운드를 마감할 계획이다. 

2019년 3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포함해 37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0년 9월 론칭한 인도네시아에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팝스 월드와이드(Pops Worldwi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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