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UFG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현금자동인출기 공동운영 방침 최종 조정에 들어감
민서연 기자
2021-05-05 오후 11:44:47
일본 도시은행인 미쓰비시UFG은행(三菱UFJ銀行)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과 현금자동인출기(ATM) 공동운영 방침의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미쓰비시UFG은행은 약 7000대,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약 4500대로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미 2019년부터 상점외 ATM으로 서로 간의 예금주는 동일한 수수료로 이용가능했다.

상점외 ATM 공동이용을 발전하여 현금 전송 및 콜센터 업무 등을 일원화하여 유지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2021년 동안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지방은행들과의 연계도 확대할 방침이다.

▲미쓰비시UFG은행(三菱UFJ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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