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SFR, 2026년 4월13일 법원으로부터 €10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아
가입자를 유치하며 △무한 △평생보장 △1년 이후 가격 2배 인상 없음 등으로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홍보 내용과 다른 정책을 펼쳐
민진규 대기자
2026-04-14

▲ 프랑스 통신사업자인 SFR 대리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통신사업자인 SFR은 2026년 4월13일 법원으로부터 €10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고정가격으로 상품을 설명했지만 요금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가입자를 유치하며 △무한 △평생보장 △1년 이후 가격 2배 인상 없음 등으로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홍보 내용과 다른 정책을 펼쳤다.

홍보는 투명성을 기반으로 작동해야 하는데 소비자를 기만하기 위해 정보를 과장하거나 속이는 행위가 빈발한 편이다. 2021년 소비자 단체가 관련 홍보 정책에 대한 법적인 소송을 진행해 최근 판결을 받았다.

특히 법원은 영구히 요금이 동결된다고 홍보하면서 2017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등을 표기한 것은 오류이며 소비자에게 잘못된 판단을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는 2019년 초부터 요금을 인상했다.

경쟁·소비·부정행위방지국(Direction générale de la concurrence, de la consommation et de la répression des fraudes·DGCCRF)에 따르면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4분의 1일 불공정한 사업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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