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 프렙퀀트 시스템(PrepQuant™ System)의 북미 지역 상용 출하 시작
대량의 혈액 및 혈장 검체에서 DNA를 효율적으로 회수, 농축 및 정량화하는 문제를 해결
김현자 선임기자
2026-09-08

▲ Invivoscribe 본사 전경 [출처=Invivoscribe, Inc.]


미국 제약회사인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에 따르면 2026년 9월4일 프렙퀀트 시스템(PrepQuant™ System)의 북미 지역 상용 출하를 시작했다.

프렙퀀트는는 2026년 4월 미국암연구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 회의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상업적 성과는 인비보스크라이브의 역량을 실험실 계측 장비 분야로 확장하고 고감도 분자 검사의 핵심 병목 요소인 대량의 혈액 및 혈장 검체에서 DNA를 효율적으로 회수, 농축 및 정량화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프렙퀀트는 분석법에 구애받지 않고 매우 낮은 수준의 잔존 질환을 검출하기 위한 MRD 분석을 포함해 모든 후속 분자 워크플로에 적합한 농축 게놈 DNA 및 세포 유리 DNA(cfDNA)를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MRD 검사의 민감도가 향상됨에 따라 희귀 질환 관련 분자를 검출하기 위한 검체 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검체 세포량이 클수록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DNA 양이 늘어나지만 추출 효율, DNA 회수, 농축, 처리 시간 및 일관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한다.

현재 많은 연구실에서는 추출, 농축 및 정량화를 위해 각각 다른 프로토콜과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이전 과정은 수작업 시간을 추가하고 변동성이나 오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파편화된 워크플로는 검사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처리량을 제한할 수 있다. 프렙퀀트의 개념은 인비보스크라이브의 글로벌 임상 실험실 네트워크인 LabPMM 전반에서 관찰된 운영상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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