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바야시구미(大林組), 3월 수중 구조물 점검이 가능한 로봇 개발
김창영 기자
2017-03-14 오전 11:05:59

▲ 일본 건설업체인 오바야시구미(大林組) 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일본 건설업체인 오바야시구미(大林組)에 따르면 2017년 3월 수상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수중 구조물을 점검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잠수부로는 들어가기 힘든 심도에서도 조사가 가능하고 연속 측정기능도 있어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댐 등 인프라 점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2017년부터 본격적인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에는 댐의 제방 등 수중구조물의 점검작업은 잠수부가 눈으로 직접 보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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