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계제조업체 후지코시(不二越), 2016년 200억엔 투자해 국내외에 로봇을 활용한 제조현장인 자동화시스템 영업거점 및 공장 신설
▲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후지코시(不二越) 직원 [출처=홈페이지]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후지코시(不二越)는 2016년 200억엔을 투자해 국내외에 로봇을 활용한 제조현장인 자동화시스템의 영업거점과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베어링 등 현재 주력사업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자동차의 전기화에 따라 제품의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투자를 집중해 현재 매출의 10%인 로봇사업의 비중을 2020년에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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