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Labor),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감축 45% 달성
김백건 기자
2017-09-25 오후 5:31:41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Labor)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감축 목표 45%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가능에너지를 50% 늘리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만약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전력의 3/4을 신재생에너지로부터 조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싱크탱크인 오스트레일리아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탄소가격정책, 배출농도정책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는 이 2가지 정책을 거부한 바 있다.


▲노동당(Labo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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