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수자원부, 국내에서 최대로 긴 강인 머레이강(River Murray)의 오염으로 인한 악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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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수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대로 긴 강인 머레이강(River Murray)의 오염으로 인한 악취를 경고하고 나섰다.
홍수로 인해 발생한 흙탕물과 나무 등 오염물질로 인해 물의 산소가 부족해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주와 빅토리아주가 오염의 영향권에 포함됐다.
현재 강물은 계속 불어나고 있어 12월까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River Murray는 길이가 2508킬로미터에 달하는 국내에서 최대로 긴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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