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다이소(Daiso Australia), 안전하지 않은 제품 판매해 벌금 A$ 100만달러
김백건 기자
2017-12-07 오전 11:22:45
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에 따르면 일본 소매업체 다이소(Daiso)의 자회사 다이소오스트레일리아(Daiso Australia)가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해 벌금 A$ 100만달러를 부과받았다.

정부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퀸즐랜드(QLD)주 등 15개 매장에서 6500개 이상의 안전하지 않은 제품들을 압수했다.

발사되는 장난감을 비롯해 잠재적인 질식 위험을 초래할 3세 미만 아동용 장난감, 라벨이 잘못되거나 정확하지 않은 성분으로 제조된 화장품 등이 대상이었다.


▲다이소(Dais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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