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 운전사 6만6000명 보유
김백건 기자
2017-08-25 오후 12:44:57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에 따르면 필리핀에 운전사 6만6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우버의 영업정지로 인해 생계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한 국내에서 우버는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정부의 규제로 인해 사업이 중단된 것이다.

필리핀 시장에 싱가포르 차량공유업체인 그랩도 진출해 시장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우버를 어떻게 허용할지 고심 중이다.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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