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 Paytm의 지분 40%를 유지할 방침
김백건 기자
2017-02-06 오후 5:16:17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따르면 인도 Paytm의 지분 40%를 유지할 방침이다. 알리바바 싱가포르와 알리페이 싱가포르가 관련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의 전자상거래시장은 아마존, 플립카트, 알리바바 등이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는 성장세가 위축된 중국시장 대신에 인도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현재 Paytm은 캐나다연금펀드 등과 2억달러를 추가로 펀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연금펀드는 1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 Payt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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