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펀잡(Punjab) 주정부, 차량공유 사업체들에 대한 법적인 조치 시행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7-02-03 오전 10:37:12
파키스탄 펀잡(Punjab) 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차량공유 사업체들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업체들은 Uber, Careem, A-One 등이다.

최근 신드 주정부는 카라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1개월 이내에 법적인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요구했다. 하지만 펀잡 주정부는 교통경찰과 교통공무원들에게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업체를 단속하도록 명령했다.

펀잡지방교통청(PTA)는 일부 회사들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어떤 정부기관에 등록도 하지 않은 일반 차량을 활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는 차량은 안전문제까지 초래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업체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비난을 가했다. 하지만 업체들은 일자리창출과 저렴한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며 반박한다.


▲펀잡(Punjab) 주정부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서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