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계은행(WB), 하노이의 교통혼잡 문제는 도로의 비율이 낮아 초래됨
김백건 기자
2016-09-24 오후 2:46:35

▲ 세계은행(WB) 빌딩 [출처=홈페이지]

세계은행(WB)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의 교통혼잡 문제는 도로의 비율이 낮아 초래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지 대비 도로비율을 보면 하노이 중심은 9%에 불과한데 뉴욕 맨하탄의 경우는 32%에 달한다.

2018년 동남아시아국가의 자유무역이 발효되면 저렴한 자동차가 태국으로부터 밀려들면 교통혼잡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경우 자동차와 트럭의 판매가 전년 대비 55%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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