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히어런트마켓인사이트, 2027년까지 헬스케어 시장의 글로벌 인공지능 규모 US$ 746억5070만 달러 전망
김봉석 기자
2020-10-29 오후 4:55:33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코히어런트마켓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헬스케어 시장의 글로벌 인공지능 규모가 2027년까지 US$ 746억507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 $32억8500만 달러에 이르고 연평균 성장률(CAGR)은 56.2%로 추정된다. 주요 제조업체는 고급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해 사기 행위의 지표를 감지하는 고급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막대한 비용을 절약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 기업인 하이마크(Highmark Inc.)는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2019년 사기, 낭비 및 남용과 관련된 2억60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은 인공지능에 대한 주요 업체의 대규모 투자의 결과로 시장에서 초기 모멘텀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헬스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우비(Ubie)는 2020년 6월 병원 및 개인의 워크 플로우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리즈(Series) B 자금 조달에서 1870만 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의료시장에서 글로벌 인공지능 부문은 파트너십과 협업이 증가함에 따라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USA-CoherentMarketInsights-AI

▲ 코히어런트마켓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북중남미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