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즈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로봇이 실수를 배우는 강화학습 기술 공개
김봉석 기자
2019-12-17 오후 11:55:16
영국 리즈대(Leeds University)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로봇이 실수를 배우는 강화학습 기술을 공개했다. 즉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로봇은 더 나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로봇이 전통적으로 할 수 없었던 한 가지는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로봇은 프로그래밍을 계속해서 따라갈 것이고 새로운 상황이나 오류를 수정하지 않는다.

연구원들은 자동화 된 계획 및 강화 학습기술을 사용해 복잡한 환경에서 물체를 찾아 이동하도록 로봇을 훈련시킬 수 있다. 목표는 로봇이 더 많은 자율성을 갖도록해 더 나은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강화 학습기술을 통해 로봇의 소프트웨어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가능성이 높은 일련의 이동에 도달하기 위해 시행 착오를 이용해 약 1만개의 작업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컴퓨터는 무작위로 움직임을 선택한 다음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것에 따라 이동진행을 구축한다. 이어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한 기술을 새로운 도전 과제로 이전하는 다음 작업의 순서를 다시 참조한다.

결과적으로 로봇은 작업을 계획하고 더 빨리 결정을 내릴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되면서 실생활에 응용되는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 UK-LeedsUniversity-Robot

▲ 리즈대(Leeds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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