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미국무부, 이란과 석유거래블랙리스트에 국내 1개기업 올라
김백건 기자
2020-03-20 오후 11:00:51
미국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에 따르면 이란과의 석유화학제품 거래에 대한 블랙리스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업 1개가 올랐다.

총 7개의 기업들 중 나머지는 중국 기업 3개, 홍콩 기업 3개 등이다. 미국 국무부는 정확한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상기 블랙리스트 기업들과 관련된 국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이란과 석유거래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번 블랙리스트 기업 등록으로 이란의 석유 수출능력을 차단하는 조치를 지속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미국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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