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방음부품제조업체 세키소(セキソー), 2018년 미국 및 멕시코에 공장 신설
김창영 기자
2017-11-27 오후 1:59:18
일본 자동차방음부품제조업체인 세키소(セキソー)에 따르면 2018년 10억엔을 투자해 미국과 멕시코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자동차의 소음을 억제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방음 관련 부품의 수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자회사를 통해 멕시코와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이유다.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과나후아토주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2018년 봄 가동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미국 미시시피 주에 새로운 공장을 짓는다. 공장을 가동하면 생산능력은 1.5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세계에서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규제 외에도 자동차에서 나오는 소음규제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 사이에서는 인간의 귀에 노이즈로 들리는 소리를 저감하는 설계가 확산되고 있다.


세키소(セキソ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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