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교통국, 워릭대와 2년동안 협업해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테스트 진행
김봉석 기자
2021-03-17 오후 9:41:34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교통국(Transport for West Midlands)에 따르면 워릭대(University of Warwick)와 2년 동안 협업해 자동차를 환경 친화적인 교통 수단으로 바꾸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개인 차량의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보다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자 스쿠터, 주문형 버스 및 공유 차량의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체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자신의 교통 수단을 변경하도록 권장받았다. 친환경 교통 수단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워릭대의 미래 교통 쇼케이스는 학생들과 직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 선택권 및 친환경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웨스트 미들랜드 교통국(Transport for West Midlands)의 홍보자료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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