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CNG삼륜차소유주협회, 경찰청의 단속으로 인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
김백건 기자
2016-12-07 오전 9:44:55
방글라데시 CNG삼륜차소유주협회에 따르면 경찰청의 단속으로 인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의 단속으로 팁을 받거나 추가요금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CNG삼륜차 운전사에 대한 렌트비를 86%인상했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운행할 경우 8%의 추가요금을 받아야 채산성을 맞출 수 있다.

삼륜차의 운전사의 경우 가난한 서민들이 주로 하고 있어 서민층 생계유지의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요금이 저렴해 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통용된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운행되고 있는 삼륜차(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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