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고브챗, 와츠앱의 서비스 중단 위협에 대해 이의 제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내 최대 시민참여 플랫폼기업인 고브챗(GovChat)에 따르면 글로벌 소셜 미디어기업인 와츠앱(WhatsApp)의 서비스 중단 위협에 대해 경쟁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남아공의 페이스북(Facebook)으로 불리는 고브챗은 경쟁위원회에게 와츠앱의 모기업인 미국 페이스북(Facebook)을 상대로 긴급 구호를 요청한 셈이다. 고브챗과 와츠앱, 양사는 계약상의 이용약관을 위반했다는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와츠앱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서 고브챗을 제거한다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심각할 때 고브챗은 정부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것을 우려한다.
▲고브챗(GovChat) 홈페이지
남아공의 페이스북(Facebook)으로 불리는 고브챗은 경쟁위원회에게 와츠앱의 모기업인 미국 페이스북(Facebook)을 상대로 긴급 구호를 요청한 셈이다. 고브챗과 와츠앱, 양사는 계약상의 이용약관을 위반했다는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와츠앱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서 고브챗을 제거한다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심각할 때 고브챗은 정부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것을 우려한다.
▲고브챗(GovCha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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