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국민의 62%가 자신의 차를 소유하길 희망
김백건 기자
2017-02-20 오후 1:17:57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에 따르면 국민의 62%가 자신의 차를 소유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가구의 47%는 자가용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가구의 37%는 최소한 1대, 16%는 1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차량소비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가구의 차량소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편리한 자가용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서민용 자동차에 대한 세금부과 계획은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국가경제개발청(NE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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