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대도시의 경우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차량구입을 금지할 방침
김백건 기자
2016-12-27 오후 7:15:29
인도 정부에 따르면 대도시의 경우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차량구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대도시의 주차난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5년 히마찰프라데시(Himachal Pradesh)고등법원은 심라도시공사가 내에 차량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델리, 뭄바이, 콜카타 등의 지역에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료 불법이나 도로주차 때문이다. 이러한 조치가 자동차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크지만 조만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히마찰프라데시(Himachal Pradesh)주의 위치(출처: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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